1982년에 개설된 우리 해양토목공학과는 그동안 약 1000여명의 해양토목건설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습니다. 우리 졸업생들은 국외 해양건설공사는 물론, 국가 기간산업인 영종대교, 거가대교, 이순신대교 등 중요 해상 장대교 건설의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
또한 항만설계와 해양준설, 해저 파이프라인 설계분야 등 해양건설과 관련된 특수하고 전문적인 신 건설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졸업생도 있습니다.
지금 인류는 미래 자원개발과 영토 확장을 위해 해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. 특히 우리나라는 차후 대륙간 철도연결, 일본과의 해저터널 연결 등 중요 물류 이동을 위한 교통시설의 건설과 해저자원개발 및 극지개발 등으로 해양 분야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.
따라서 우리 해양토목공학과는 미래 해양개발의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해양항만 분야, 역학관련분야, 건설재료 및 기초 지질분야 등의 학문분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.
교육목표
우리나라 미래의 해양건설을 담당할 신 해양건설기술인 양성에 매진합니다.지구의 2/3를 차지하는 해양은 인류 미래의 마지막 희망입니다.
세계는 지금 해양개발에 관심을 집중하여 해양인공섬, 해양공항 등 영토 확장과 에너지 플랜트, 자원채취시스템 등의 미래자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대규모적인 해양건설분야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해양토목공학과는 우리나라의 미래 해양건설 분야를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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